캘러웨이 패러다임 "존람의 드라이버"기본 모델 리뷰

안녕하세요 조프로입니다.

 

이번엔 존람이 사용하는 캘러웨이 패러다임

 

존람은 트리플 다이아몬드모델을 사용하지만

 

그 중에 가장 범용성이 좋은

 

기본모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제 리뷰는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설명하기보단

쉽게 풀이해서 제 생각을 풀어서

리뷰 해드리는 방식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패러다임 드라이버 기본모델 출처: 캘러웨이공홈

 

 

헤드소재 및 샤프트 정보 모델별 차이

 

 

 

요즘 대세 소재인 카본을 많이 사용한 드라이버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만큼은 기존의 티타늄 소재로 그대로 사용합니다.

 

헤드cc는 큰사이즈인 460cc입니다.

 

중상급자이상용인 트리플 다이아몬드 헤드 cc는 450cc입니다. 

 

로프트각도는 9 / 10.5 / 11.5(여성용) 으로 

 

샤프트를 렌치로 빼서 슬리브를 돌려

 

-1도부터 +2도까지 조정 가능합니다.

 

 

 

 

샤프트

 

 

기본샤프트 벤투스 TR 샤프트

 

가장 무난한 기본샤프트이며 

 

R: 49g  SR: 50g  S: 52g 으로

 

중장년 남성골퍼들도 사용할만한 그런 무게의 샤프트.

 

젊은 남성골퍼들도 입문자나 초보자인 경우에는 

 

스윙스피드가 빠르지 않으니

 

그런대로 사용하기에  괜찮은 샤프트.

 

미들 킥포인트 샤프트로 굉장히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샤프트입니다.

 

 

 

 

 

 

텐세이 오렌지 1k 샤프트

 

 

5S: 57g   6S: 63g 기본적으로 무거운 샤프트로

 

프로들이 많이 선호하는 샤프트중 하나입니다.

 

스윙 스피드가 빠른 프로들이 선호한다는 만큼

 

굉장히 스윙시 단단한 느낌이며

 

이에 맞게 하이 킥포인트를 가지고있어

 

저탄도를 만들어줍니다.

 

다만 그만큼 스윙스피드가 어느정도 나오는

 

골퍼들이 사용해야만 좋습니다.

 

*최소 드라이버거리 220m이상 나오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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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별 차이

 

 

기본 패러다임 모델

 

가장 기본적인 스탠다드 모델입니다.

 

비거리 ,컨트롤&관용성 적절히 섞은 모델입니다.

 

굳이따지자면 기본 스탠다드모델은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누구나 쓰기에 좋은 드라이버입니다.

 

그래서 초중급라인인 모델임에도 

 

상급자용 무거운 샤프트도

 

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언과 다르게 드라이버는 상급자들도

 

스윙스타일에 따라서 볼을 좀더 편하게 

 

치고 싶으신분들은 초중급자 라인

 

드라이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페이스모양은 초중급자 모델답게

 

가로로 넓은 "샬로우페이스" 입니다.

 

 

 

 

패러다임 X

 

 

다음으로는 패러다임 X 모델입니다.

 

가장 초급자, 입문자를 위한 모델이며

 

비거리 관용성에 포커스를 맞춘 모델입니다.

 

기본적으로 전부다 패러다임 모델이랑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입문~초중급 용으로 나온 드라이버다 보니

 

기본 샤프트가 가장 무거운게 52g 샤프트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스탠다드 모델은

 

어져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 기술력이 

 

들어가있어 어느정도 구질 컨트롤이 가능한데

 

X모델은 저 부분 무게추가 고정이 되어있어

 

드라이버 자체에서 설계해둔대로 처야되는 드라이버입니다.

 

따라서 볼의 구질 컨트롤이 필요한 중상급자 이상의 골퍼는

 

X모델보다는 스탠다드 모델을 쓰시는게 좋으며

 

컨트롤이고 난 모르겠고 똑바로 멀리만 보내자!

 

라는 느낌의 골퍼들은 X모델을 사용하시는게 

 

관용성면에서는 훨씬더 좋습니다.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모델

 

트리플 다이아몬드 모델은 기본적으로

 

중상급자 이상의 골퍼들을 위한 설계를 하였습니다.

 

스탠다드모델과 X모델 헤드크기는 460cc인 반면

 

트리플 다이아몬드 모델은 450cc의 헤드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페이스 형태까지 볼을 퍼올려치며 

 

저스핀을 만들기 위한 딥페이스 형태라서

 

좌우편차가 크지 않은 상급자를 위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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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볼만한 기술력

 

 

Ai디자인 Jailbreak 시스템

 

이 페이스 내부 가운데

 

Jailbreak 시스템으로 헤드 수평 및 비틀림

 

볼의 방향을 모두 안정감을 만들어주는 기술력입니다.

 

기존의 jailbreak 시스템보다

 

33%더 가볍게 디자인 하여 보다더 반발력이 나올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업계 최초 360도 전체 카본 뼈대

 

업계최초로 360도 전체 카본섀시(뼈대)로 제작되어

 

전례 없는 최적의 무게 배분을 실현하였습니다.

 

기존 티타늄섀시(뼈대)보다 무려 44%나 가볍기 때문에

 

엄청난 여유 무게가 생기고 그 여유 무게를

 

페이스쪽에 배치하여 볼스피드를 늘리고

 

페이스 뒤쪽에 배치하여 관용성을 늘려줍니다.

 

 

 

 

 

 

 

방향성 최적화 A.I 설계 페이스 디자인

A.I가 수만가지의 데이터를 이용하고 분석해

 

런치앵글, 스핀, 볼스피드 , 방향성 모두 최적화 되게끔

 

디자인한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간 드라이버 페이스입니다.

 

드라이버 페이스 디자인 기술력에서 독보적이였던

 

테일러메이드의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력을 위협하는

 

그런 뛰어난 기술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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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올해 가장 핫했던 드라이버 1,2 순위에 들지 않을까 싶다.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2와 캘러웨이의 패러다임

 

이 두 드라이버가 2023년 모든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있었던 모델이었다.

 

가장 인기있었다는건

 

그만큼 가장 좋았던 호평이었던 드라이버란 소리.

 

드라이버 만큼은 오로지 오래전부터

 

테일러메이드를 선호했던 나로서도 

 

캘러웨이 패러다임 드라이버를 시타해보고서는

 

드디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의 독주를 막을

 

무서운 경쟁자가 나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A.I 페이스 디자인 때문인가 어떻게 치더라도 

 

약간 미스샷을 치더라도 내 구질이 그대로

 

나오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으며

 

비거리 또한 상당히 많이 나왔다.

 

하지만 페이스가 티탄페이스라 그런가 카본페이스인

 

스텔스2 보다는 조금 적게 나오더라.

 

그만큼 카본페이스가 반발력에서 더 우수하다는 소리겠지만,

 

카본페이스는 그것대로 내구성이 떨어지는편에다가

 

타구음과 타구감에서 티탄페이스보다 안좋은 느낌은 없지 않아있다.

 

스탠 모델은 기본적으로

 

입문, 초중급, 상급자 모두 사용가능한

 

범용성이 가장 좋은 모델이다.

 

각 실력과 키,근력등에 맞춰서

 

'샤프트만 나에게 맞게' 선택하면된다.

 

그 누가 사용하더라도 좋은 드라이버 둘 중 하나

 

스텔스2 드라이버와 캘러웨이 패러다임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를 좋아하는 나로서도

 

솔직히 두 드라이버 우열을 가리기가 상당히 어렵다. 

 

조금더 긴 비거리를 원한다면 스텔스2.

 

조금 더 좋은 타구감과 타구음을 원한다면 패러다임

 

추천한다.

 

 

 

타구감 ★ ★ ★ ★ ☆          

관용성 ★ ★ ★ ★ ★       

컨트롤 ★ ★ ★ ☆     

비거리 ★ ★ ★ ★ ☆        

난이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