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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리뷰/초중급자용 드라이버

박인비의 선택 젝시오(XXIO) 12 드라이버 리뷰

by US조프로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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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프로입니다. 

 

이번엔 박인비 선수가 항상 추천하는 그리고 실제로 사용하는

 

젝시오 브랜드의 젝시오 12드라이버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제 리뷰는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설명하기보단 쉽게 풀이해서 제 생각을 풀어서 리뷰 해드리는 방식입니다.

 

젝시오 12 드라이버
젝시오 12드라이버 육각형 사파이어 느낌의 무게추가 멋있다. 출처 : 젝시오 공홈

 

샤프트 정보 및 헤드 소재

 

                             헤드소재 :페이스:티타늄(Super-TIX®51AF) 바디:TI-811PLUS 
헤드제법 :페이스 : 단조 바디 : 진공정밀주조
마감 : 고휘도 메탈릭
미러+세라믹샷+새틴+레이저 마감

 

로프트 각도 : 9.5도 10.5도 

 

기본 샤프트 : xxio MP1200K 카본 샤프트

 

젝시오 12 드라이버 MP1200K 샤프트
젝시오 mp1200k 카본 샤프트 출처: 젝시오 공홈

 

컬러는 드라이버 헤드 컬러와 깔맞춤 해서 나온 느낌의 샤프트 이다.

 

푸르스름한 느낌의 샤프트와 헤드 깔맞춤해서 상당히 깔끔 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이 젝시오 12드라이버 샤프트인 MP1200K샤프트는 S, SR , R 로 기본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중급자이상 여성또는 헤드스피드가 나오지 않는

 

남성 초보자나 40대이상 힘이없는 남성골퍼들을 겨냥해서 나온 제품이다 보니

 

S  43g   SR이 41g  R 이 39g 밖에 나오지 않는다.

 

보통의 남성들이 50~60그람대 샤프트를 주로 사용하는걸 생각 하였을때 이 젝시오 드라이버 샤프트는

 

S를 사용한다고 해도 스윙스피드가 어느정도 나오는 골퍼들은 낭창낭창 거릴 수 밖에 없는 샤프트 스팩이다.

 

 

주목해볼 기술력 및 성능

 

플랫컵 페이스 기술력

 

페이스 중앙부터 최대한 얇고 넓게 설계하여 스윗스팟 한가운데 맞는 정타가 아니더라도

 

비거리가 멀리 그리고 관용성을 최대한 나오게끔 설계하였다. 스윗스팟을 최대한 넓힌 느낌이다.

 

실제로 오늘 회원님채로 시타를 해보았는데 미스샷이 나오더라도 최대한 볼스피드는 비슷하게 나오는 느낌이였다.

 

 

CANNON SOLE 기술력

 

페이스 안쪽에 헤드 솔 윗부분에 웨이트 패드를 추가하여

 

공을 히팅시 반발력이 더 나올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특히 헤드 아랫부분을 조금더 두껍게 설계하였는지

 

헤드 아랫부분으로 맞더라도 최대한 볼스피드가 손실없이 샷이 될 수 있게 설계를 한 기술력이다.

 

실제로 요즘은 비거리를 내기 위해 헤드 페이스마저 카본소재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카본이 거리가 많이 나긴한다. 내구성이랑 타구음이 별로지만,

 

젝시오하면 타구음 이라는 말이 있듯이 젝시오는 절대 이 타구음을 포기할 수 없엇는지

 

카본페이스를 사용하지않고 카본페이스에 지지않는 볼스피드를 내기 위해 정말 많은 기술력을 집어 넣었다.

 

 

 

총평

 

젝시오 12 드라이버 샬로우페이스
헤드사이즈도 큰편이고 가로로 넓은 샬로우페이스라 어드레스시 안정감이 대단히 좋은편이다. 출처: 젝시오 공홈

 

헤드페이스는 샬로우 페이스에 헤드도 큰편이라 안정감 부분에서는

 

남성 초급자나 입문자나 시니어골퍼나

 

어느 여성골퍼들이나  샤프트 스팩만 맞춰서 사용한다면 무난한 드라이버이다.

 

타구음 , 타구감 , 비거리 , 관용성  어느하나 모자란 부분은 없다.

 

다만 스윗 스팟을 너무 넓혀 놨기 때문에 볼 컨트롤은 별로 안되는 느낌이다.

 

그래도 최대의 장점은 역시나 타구음이다, 맞는 순간 깡~ 하면서 시원한 소리가 일품인 드라이버.

 

오늘 회원님껄로 시타해본 느낌으로는 굳이 정타가 아니여도 그냥 막쳐도 멀리가는 드라이버인 건 확실하다.

 

티타늄페이스인데 카본페이스 만큼의 비거리가 나온다.

 

다만 기본샤프트 S였음에도 43g 밖에 안되다보니 처음에 열번 정도 시타를 하였을땐 

 

훅이 엄청 자주 나왔다. 훅이 나오지 않으려면 어느정도 스윙스피드를 조절하면서 약하게 쳐야했다.

 

그래서 느낀점은 스윙스피드가 느린 골퍼라면 스윙을 막하더라도

 

비거리 , 관용성까지 잡아주는 완벽에 가까운 드라이버다.

 

하지만 스윙스피드가 빠른골퍼라면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볼스피드는 max로 나올 수 있지만 공의 방향성은 무조건 부채꼴 와이파이가 될것이다..

 

어느정도 구력이 있는 중급자이상 여성골퍼나, 내가 힘이 정말 약하다 또는

 

50~70대 젊은적 기운이 안나오시는 시니어 남성골퍼들에게 매우 추천한다.

 

팔힘은 있으나 허리나 다리의 힘을 쓰기 힘든 골퍼들도 오직 팔로만 스윙 스피드를 내야한다면 

 

이런 시니어틱한 드라이버를 강력히 추천한다.

 

반대로 초보지만 힘이 있는 남성 골퍼들에겐 상당히 비추천한다.

 

입문자들은 이런 쉽고 가벼운 드라이버 보다는 적당히 쉽고 무게감이 어느정도 있는 드라이버를 추천한다.

 

다만 내가 급히 속성으로 배워서 필드를 가야되는 상황의 입문자라면

 

젝시오 12드라이버를 사용하는걸 강력 추천한다.

 

 

 

타구감            

관용성          

컨트롤          

비거리        

난이도       

타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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