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프로입니다.
브릿지스톤 B2 초중급 , 입문자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드라이버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제 리뷰는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설명하기보단 쉽게 풀이해서 제 생각을 풀어서 리뷰 해드리는 방식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샤프트 정보 및 헤드 소재
헤드소재나 제조방식이나 전부 최신 소재
최신 제조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프트각도는 기본 9.5도 / 10.5도 두가지 로프트각도가 있으며
헤드스피드가 어느정도 나오는 골퍼라면 9.5도 기본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무난한 헤드스피드가라면 10.5도.
샤프트
기본샤프트는 다이마나(Diamana) BS50 샤프트
BS50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이마나에서 나오는 브릿지스톤 전용 샤프트이다.
그렇게 고가의 샤프트는 아니며 킥포인트도 미들킥에 그냥 무난무난한,
딱히 장단점이 두드러지지 않는 누가써도 무난한 드라이버 샤프트이다.
어느정도 힘이 있는 골퍼라면 볼스피드가 지금 빠르지 않더라도
S강도 57g짜리 사용하시는게 좋다. 힘이 적당하다면 SR
힘이 조금 약하거나 중장년 시니어분들은 가볍게 R로 사용하시면 좋다.
주목해볼 기술력 및 성능
허니컴 스트링 크라운
신기술 하이브리드 크라운 기술력입니다.
카본 크라운 내부에 벌집 모양 스트링을 내장하여
뛰어난 헤드 내부 복원력으로
비거리가 많이 나올 수 있게 도와줍니다.
총평
브릿지스톤 B1드라이버는 중상급자 이상
B2 드라이버는 초중급자를 겨냥한 드라이버다.
어정쩡한 느낌의 B1 드라이버에 비하면 훨씬 더
컨셉에 맞게끔 잘 나온 드라이버.
D타입 드라이버라 헤드도 완전 닫혀 있는 느낌이 강하고
타구감도 부드럽고 묵직한 느낌의 정통의 좋은 드라이버의 타구감이 손에 들어온다.
보시다시피 B1드라이버는 확실한 샬로우페이스도아니고
그렇다고 확실한 딥페이스도 아닌 약간의 어정쩡한 모습이고
B2 드라이버는 헤드가 좀 크고 가로로 긴
"확실한" 샬로우페이스 디자인이다. 이런 차이점 때문에
이전의 리뷰에서는 B1드라이버는 혹평을 늘어놨지만
B2드라이버는 샬로우페이스+닫혀있는 헤드 등등 초중급자 또는 입문자
골퍼들을 겨냥한 컨셉으로서는 아주 훌륭한 성능의 드라이버다.
중상급자 이상의 골퍼가 사용해도 좋고 초중급, 입문자 골퍼들이
사용해도 상당히 관용성이나 비거리면에서 누구나 만족할만한 수준의 드라이버.
관용성도 상당히 좋고 비거리도 스텔스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다른 브랜드 드라이버들 만큼 나간다.
내가 지금 회원님들 드라이버로 한번씩 스윙을 했을때
스텔스2 드라이버는 260M정도 나가고
나머지 최신 드라이버들은 240M~250M정도
꾸준하게 나오던데 딱 그 정도의 거리가 나온다.
주의할점은 내가 원래 훅성이나 드로우성 구질을 가지고 있는 골퍼라면
볼이 너무 왼쪽으로만 갈 수도 있으니 이점만 유의해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같다.
아쉬운점은 일전에 J8xx 시리즈들 때는 국내 판매량
3등안에 드는 드라이버들이 였으나 솔직하게 말하면
다른 드라이버들은 뭔가 각자 브랜드의
특색있는 느낌의 기술력들을 많이 집어넣었는데
브릿지스톤은 뭔가 전체적으로 다 무난하다는점이 제일 단점이다.
현재는 너무 쟁쟁한 드라이버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인기가 많이 밀린 느낌이다.
국내에서 4~5위 정도 하는거 같은데 원래 Top3안에 들던 명성에 비하면
현재의 출시되는 드라이버들은 어느샌가부터
조금씩 아쉬운 맘이 생긴다.
타구감 ★ ★ ★ ★
관용성 ★ ★ ★ ★ ☆
컨트롤 ★ ★
비거리 ★ ★ ★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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