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채 리뷰/초중급자용 아이언

브릿지스톤 v300 8세대 국민아이언 리뷰

by US조프로 2023. 9. 28.
반응형

안녕하세요 us프로 조프로입니다.
 
이번엔 모두의 아이언 국민아이언 브릿지스톤 v300 8세대를 리뷰하겠습니다.
 
제 리뷰는 전문용어 적어가며 어렵게 설명하기보단 초보자 분들도 알아듣기 쉽게 풀이해서 설명해 드리는 리뷰입니다.
 

브릿지스톤 V300 8세대 아이언
출저 브리지스톤골프 사이트

우선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또 오프라인 매장에서 초보나 입문 때 뭐 사면 좋을까요??
 
라고 물어봣을때 직원분들이 많이들 추천해 주시죠.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추천 많이 받는 채가 
 
이 브리지스톤 v300이 아닐까 싶습니다.
 
1세대부터 8세대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우선 이 클럽의 장점은 
 
첫 번째로 엄청나게 좋은 타구감!! 
 
캐비티 아이언 치고 헤드몸통을 두껍게 설계하여 정말 뛰어난 타구감을 선사합니다.
 
타구감 하나는 아이언중에 넘버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타구감이 좋으면 제가 좋은 말을 많이 하는데요.. 일단 타구감이 별로에 틱 택 탁 이렇게 튀는 느낌에 아이언들은
 
초보나 입문자들에게 연습의지를 꺾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초보자용 채들은 스위트스폿도 넓고 헤드 설계자체도 정타를 치기 쉽게 설계를 집중하다 보니 미스샷도 적고
 
잘 맞았을 때 타구감이 정말 말도 안 되게 좋다 보니 연습을 더 할 의욕이 생기시겠죠.
 
그래서 전 초보자용 아이언은 일단 타구감이 좋은걸 더 추천해 드리는 편입니다.
 
 

 
 
두 번째로 치기 쉽고 안정감을 극대화시킨 아이언
 
일단 헤드 크기가 대형이라 어드레스 하셨을 때 헤드가 크다 보니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거기다가 노골적인 구즈넥설계로 상당히 많은 오프셋이 생기는 편이라 초보들도 자연스럽게 
 
헤드페이스를 스퀘어로 놔두게 되면 자연스러운 핸드퍼스트 동작이 생겨 공을 더 눌러 치기 쉽게 설계하였습니다.
 

브릿지스톤 V300 8세대 아이언
이렇게 이부분이 많이 휘어있어서 어드레스시 핸드퍼스트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세 번째로 전작이랑 다르게  롱 미들 숏 아이언마다 차이점을 둔 설계
 
뭐 이 부분이야 요즘 나오는 아이언은 대부분 비슷하게 설계돼서 나오지만 그래도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롱아이언은 저중심 설계로 볼이 더 뜨기 쉽게 설계를 하고
 
미들아이언은 최대한 안정성을 유지(스위트스폿이 넓게 설계)할 수 있게 설계를 하고
 
ps나 sw 같은 웨지들은 스핀이 많이 들어가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총평
 
v300이 국민아이언이 된 이유는 그만큼 치기 쉽고 편하니까 많은 골퍼분들에게
입소문이 타면서 많이 팔리게 돼서 그런 거 같다.
사실 100타 깨기에는 정말 좋은 아이언이다. 타감이 너무 월등하다 보니 연습할 맛도 만들어주고
초보들이 하기 힘든 다운블로샷(눌러 치는)을 어느 정도 어드레스만 제대로 해도 
다운블로샷이 나기 쉽게 설계되어 초보자들이 필드에 머리를 올려서도 공을 띄우기 쉬운 거 같다.
상급자들도 연습량이 모자라게 되면 머슬백아이언을
치기 버거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머슬백아이언은 연습량이 많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힘들어 그냥 연습 많이 하지 않고 공을 쉽게 쉽게 치려면 v300으로 바꾸고 
컨트롤이나 이런 부분 욕심 버리고 툭툭 치기만 해도 스코어는 어느 정도 유지 될 수 있을 거 같다.
타구감 하나는 단조아이언에 캐비티이기 때문에 특히 기술력이 독보적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넘버원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나는 골프를 욕심 없이  100타 이하로만 치고 싶다면 매우 추천하는 클럽
하지만 90타 80타 그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v300보단 다른 클럽을 추천한다.
 
 
 
타구감 ★   
스핀양      
관용성    
컨트롤      
비거리     
난이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