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프로입니다.
이번엔 삼양인터네셔널 핑 i230 아이언 리뷰를 해볼 건데요
제 리뷰는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설명하기보단 쉽게 풀이해서 제 생각을 풀어서 리뷰 해드리는 방식입니다.
제조방식 및 구성
구성 4,5,6,7,8,9,P
전작 i230은 LPGA선수들이 제일 많이 사용했으며
그리고 pga 선수들도 두번째로 많이 사용했었다.
중공구조의 주조 아이언.
기술력 및 성능
중급자 남성 , 중상급자이상 여성을 겨냥해서 나온 제품이라 그라파이트 샤프트도 기본으로 나온다.
각 번호별로 블레이드길이가 틀리다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블레이드가 길고 숏아이언으로 갈수록 블레이드가 짧아진다.
마이크로 맥스 밀드 그루브
보통의 그루브(페이스면의 홈들)보다 더 촘촘하게 파여지게 설계를 하여
샷을 구사할때 최대한 동일한 스핀양이 나오게 설계되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클럽의 호젤 쪽과 토우쪽에 텅스텐 무게추 배치가 되어있는데 호젤쪽은 보단 토우쪽
텅스텐 무게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굉장히 스윙시 헤드끝이 무겁다라고 느껴진다.
이렇게 무게배치를 양쪽 끝부분에 서로 배치하여 임팩트시 헤드 뒤틀림을 잡아주어 MOI(관용성)을 높여준다.
중공구조헤드의 내부에 일러스토머를 배치하여 무게중심을 내려줘서 공이더 잘 뜰 수 있게
그리고 타구감이 비어있다기보단 딱딱하면서 약간 묵직한 좋은느낌을 만들어준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타구감을 보고 아이언을 고를려면 중공구조는 절대적으로 비추천이다.
중공아이언은 손맛을 절대 단조아이언을 따라올 수 없다.
비슷하게 따라할 순 없지만 절대 순정 단조머슬백을 따라올 수 없더라.
하지만 타구음은 솔직하게 별로다 그냥 나무로 치는 소리가 난다.
총평
우선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드는 아이언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일단 제 눈엔 너무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의 아이언입니다.
타감은 정말 이게 주조에 중공아이언이 맞나 싶을정도로 좋은편이지만
타구음이 나무막대기로 스윙하는 느낌입니다.
기술적으로보나 성능적이나 딱 중급자용 아이언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랭킹 1등 핑소속 리웨스트 우드 선수도 이 i230아이언을 사용합니다.
수많은 LPGA선수들이 이 i230 아이언을 사용합니다. 물론 PGA에서도 사용하는 선수가 많습니다.
중급자용 아이언이지만 프로들도 많이 사용한다는 건 그만큼 초중급 느낌이라기 보단
중상급자용 아이언이라고 보면 된다.
요즘 투어에서도 단조,머슬백이아니라 주조 , 중공 아이언들이 많이 사용되는거 보면
중공이 확실히 성능이 좋긴 좋은가보다.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상급자 여성분들이 사용하시는게 좋다.
그래도 미들,롱아이언은 블레이드길이가 긴편이라 그나마 초보자들도 칠만하긴 한데
오프셋도 거의 없고 숏아이언들은 블레이드 길이까지 짧아서
입문자나 초급자 분들은 사용하시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
프로들도 머슬백 성능을 가지고 가면서도 조금더
스윙을 편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아이언인만큼
어느정도 필드에서의 성능은 입증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머슬백을 사용하시는 상급자분들이
성능을 유지하고 조금 편하게 스윙을 하고싶으시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아이언 중 하나.
중급자분들은 상급자로 도약하기 위해 거쳐가는 아이언으로 가져가시면 좋을거 같고
초중급자 여성분들보다는 중상급자 이상 여성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좋은 아이언.
타구감 ★ ★ ★ ★ ☆
관용성 ★ ★ ★ ★
컨트롤 ★ ★ ★ ★
비거리 ★ ★ ★ ★
난이도 ★ ★ ★
타구음 ★
디자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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