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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남달라' 박성현 BMW 레이디스 챔피언쉽 출전 "목표는 우승"

by US조프로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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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IRE RESORT&CASINO 소속의 박성현 선수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CC 서원힐스 코스(파 72)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쉽'에 출전한다.

 

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의 대회.
 
LPGA대회인데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로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유망한 대회이다.
 
박성현선수는 10월 19일 1라운드 오전 8시 50분쯤 10번 홀부터 시작합니다.

 

박성현 선수
외모 골프실력 다가진 박성현 선수!!

 
 
 
바로 전 KLPGA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쉽에서는
 
10 오버파 26위로 상금은 10.320.000원 획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골프 슈퍼스타에 명성엔 못 미치는 성적이지만 초반에 부진한 성적에 비해
 
후반에는 점점 폼이 좋아져 이번 대회에서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된다.

박성현 선수
하이트진로 챔피언쉽 박성현 드라이버 티샷

 
과거 2017년 시즌 상금 2,335,883달러
 
2019년시즌 상금 1,529,905달러에 비하면 이번 년도 시즌 상금  69,388달러는 박성현 입장에선
 
초라한 상금이지만, 그래도 24 시즌까지는 LPGA 시드권을 확보되어 있는 만큼
 
그녀가 다시금 도전하여  긴 슬럼프를 딛고 화려한 재기를 할 수 있길 기대해 보게 된다.


박성현 선수
하이트진로 챔피언쉽 남달라 박성현 오르막러프 트러블샷

마치 타이거우즈가 다시 복귀해서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했듯이
 
우리 남달라 박성현 선수도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쉽에서는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응원해본다!
 

남달라 박성현
하이트진로 챔피언쉽 남달라 박성현 퍼팅

특히나 매번 아쉬웠던 숏게임과 아이언샷 부분을 엄청나게 연습 중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정말 남다른 드라이버 비거리 (270야드) 75.75%의 페어웨이 적중률로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였었는데
 
랭킹 1위 시절에도 아이언샷 숏게임이 조금 약한 건 사실이었으나 이걸 드라이버 하나로 전부 커버하였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버 비거리와 그린 적중률이 확연히 낮아지게 되면서
이 약점들이 리커버리 되지 못해 큰 슬럼프를 겪었는데
 
이번엔 '골프천재가 독한 마음을 먹고 아이언과 숏게임 연습'에 몰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이번 'BMW레이디스 챔피언쉽' LPGA대회에서 박성현 선수가 다크호스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엄청나게 기대하는 중입니다.


 
 
 
끝으로  박성현선수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요즘 경기력이 조금 좋지 않으며 심적으로 부담이 많았는데 한국 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에 상당한 힘이 됐다"며
 
 "또 한 번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거 같다. 올해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팬들과 함께하는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팬분들께 우승으로 보답드리고 싶다"라고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 좋은 성적을 낼 거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슈퍼 골프스타 박성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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